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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한눈 팔고 무단횡단···교통사고 사망 40%는 보행자
숭례문 앞 도로에서 행인들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지난달 23일 오후 8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등이 적색일 때 길을 건너던 80대 노인이 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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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쌍둥이 자녀와 극단선택 시도한 엄마 구속…가족 반발
인천 연수경찰서. 연합뉴스 초등학생 쌍둥이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.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한 A씨(39·여)를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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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둥이와 극단선택 시도 母, 병원 도주 5시간만에 붙잡혔다
[중앙포토] 쌍둥이 자녀와 함께 극단선택을 시도했던 30대 여성이 병원 치료 중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. A씨와 함께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쌍둥이 중 아들은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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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자녀와 극단 선택 시도 30대 여성, 경찰 수사 받아
뉴스1 초등학생 자녀와 극단 선택을 시도했던 30대 여성이 의식을 회복한 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. 2일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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렌터카 늘자 사고도 급증…5년간 사망자 절반이 1020대였다
지난 9월 목포에서 무면허 고교생이 운전하던 렌터카가 승용차와 충돌해 3명이 숨졌다. [뉴스1] #. 1일 오후 11시 4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면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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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면형제'에 쏟아진 후원금…"엄마에겐 직접 주지 않는다"
지난달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빌라에서 불이 나 초등생 형제가 중상을 입었다. [미추홀소방서] 단둘이 끼니를 해결하려다 중화상을 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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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라면형제' 동생 떠났지만...후원 온정 19억 쏟아졌다
“빨리 학교에 가고 싶은데…. 저도 동생도 책가방이랑 교과서가 다 타서 어쩌죠.” 인천 화재 사건으로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초등생 형제 중 의식에서 깨어났을 때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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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면형제' 동생 결국 하늘로…엄마의 바람 끝내 못 이뤘다
“새 집에는 방이 3개에요. 예쁘게 꾸며서 두 아들에게 방 하나씩 주려고요.” 단둘이 끼니를 해결하려다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인천 초등생 형제의 어머니 A씨가 한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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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 3개짜리 새 집 못보고…‘인천 라면형제’ 동생 끝내 떠났다
화재로 중상을 입은 형제가 과거 편의점에서 음식을 구매하는 모습. [연합뉴스TV 캡처] “새 집에는 방이 3개에요. 예쁘게 꾸며서 두 아들에게 방 하나씩 줄려고 해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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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"살려달라" 울부짖자…아파트 옥상 끌고간 20대 추락사
중앙포토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아파트 옥상으로 끌고 가던 20대 남성이 15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.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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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열정페이' 현장실습생에 최저임금 75%이상 지급, 재택실습도 허용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연합뉴스 연간 15만여명의 대학생이 기업에 현장실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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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초 1~2학년, 오는 19일부터 매일 또는 주 4회 등교한다
인천시 남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경기지역 초등학교 1~2학년의 등교 수업이 오는 19일부터 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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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'라면형제' 형은 피부이식, 동생은 질문에 고개 끄덕끄덕
지난달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에서 불이 나 초등생 형제 2명이 중상을 입었다. [미추홀소방서]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끼니를 해결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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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솜털처럼 가볍던 라면형제···얼른 일어나라 탕수육 사줄게"
김한일 소방관은 자신이 구조한 초등학생 형제에게 탕수육을 사주고 싶다며 쾌유를 기원했다. 인천=문희철 기자 인천에서 9월 14일 부모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초등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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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면 형제' 3도 화상 형 눈 떴다, 1도 화상 동생은 반응없어
단둘이 끼니를 해결하려다 화재가 발생해 큰 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를 구조한 빌라 안방의 화재 진압 직후 모습. [사진 미추홀소방서]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단둘이 끼니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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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코 앞인데…노인센터·정신요양원·교회서 코로나 잇따라
2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.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·인천지역 신종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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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마속 "살려주세요" 형제의 신고, 소방서 5분만에 찾았지만…
라면을 끓여먹다가 화재가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. [사진 미추홀소방서] “불이요. 여기 OO빌라 빨리요. 빨리!” 인천 미추홀 소방서 종합상황실. 지난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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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‘라면 화재’ 비극, 다시는 없기를
e글중심 인천시의 초등생 형제(8세, 10세)가 라면으로 배고픔을 해결하려다 화재로 중상을 입었습니다. 아이들의 어머니가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.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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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 형제에 줄잇는 온정…후원금 수천만원, 이렇게 전달된다
지난 14일 오전 11시 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살았던 집. [미추홀소방서] 단둘이 끼니를 해결하려다 불을 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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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·기관·경찰 다 학대 알면서, '라면형제' 비극 못막았다
인천에서 단둘이 라면을 끓이다가 난 화재로 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는 여러 기관의 관리망에 들어가 있었지만,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했다.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여서 정부의 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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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면 화재' 초등생 형제 닷새째 의식불명…"자가호흡 불가"
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A군(10) 거주지에서 불이 나 A군과 동생 B군(8)이 중상을 입었다. 사고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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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면 형제' 어머니 "아이들 돌봐야한다"며 자활근로 불참
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A군(10) 거주지에서 불이 나 A군과 동생 B군(8)이 중상을 입었다. 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 단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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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면 형제' 불길 덮치자…10살 형은 8살 동생부터 보호했다
지난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상황에서 형제끼리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이 나 형과 동생이 크게 다쳤다고 인천 미추홀소방서가 15일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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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신화상' 라면형제 예고된 비극, 엄마는 전날부터 집 비웠다
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A군(10) 거주지에서 불이 나 A군과 동생 B군(8)이 중상을 입었다. 뉴스1 라면을 끓이다 불이 나 중상